인파가 몰리지 않는 비교적 조용한 해변으로 인기가 많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일원이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12일 오후 이가리 간이해수욕장에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2일 오후 이가리 산 72-1번지 일원에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