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영주·문경·경북북동산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포항 등 17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이석윤 기자
lsy72k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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