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는 8일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자격증반은 장곡중학교 교육복지 특색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총10회에 걸쳐 3학년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자존감과 학습 동기가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당 각 10회씩 진로 및 고교입학과 연계해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박현동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작품 완성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졌고, 자기 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