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 장곡중, ‘토털공예 자격증’ 취득으로 자존감을 높이다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5-07-10 13:57 게재일 2025-07-11 10면
스크랩버튼
장곡중학교(교장 박현동)  3학년 학생들이 취득한 ‘토털공예 자격증'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장곡중학교는 8일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자격증반은 장곡중학교 교육복지 특색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총10회에 걸쳐 3학년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자존감과 학습 동기가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당 각 10회씩 진로 및 고교입학과 연계해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박현동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작품 완성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졌고, 자기 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