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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 경북대 전기공학과 동창회장, 경북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5-06-03 19:04 게재일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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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 전기공학과 동창회장(우측)이 허영우 경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대 제공

이근택 경북대 전기공학과 동창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지난 2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전기공학과 83학번으로, 현재 반도체 계측장비 회사인 에코피아(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전기공학과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전기공학과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 등 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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