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에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는 40명의 학생을 선발해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주간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연수는 ESL 센터에서 실무 중심의 어학연수와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인큐베이터(DMZ)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