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영주·문경·봉화군평지·경북북동 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17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예천·의성·울진군평지·성주·청도·영덕·고령·청송·영양군 평지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여성만 사는 아파트 외벽 타고 수차례 침입한 30대 기소
대구·경북 ‘수능일 한파’ 없어… 맑고 비교적 온화
'글로벌 CEO 전용 공항’ 포항경주공항, 세계 향해 날갯짓하려면?
북극해운정보센터 최적지는 ‘포항’···포스텍 등 지역 첨단 R&D 인프라 ‘강점’
‘60대 모습의 정약용 선생 복원 초상화 포항에’···남양주시, 영정 모사본 제공
새 고속도로를 타고 참게추어탕을 먹으러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