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영주·문경·봉화군평지·경북북동 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17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예천·의성·울진군평지·성주·청도·영덕·고령·청송·영양군 평지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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