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후포자율방범대는 경북경찰청 주관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사진>
정세윤 경찰서장은 23일 후포자율방범대에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합동순찰, 범죄예방 홍보, 검거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정하고 있다.
3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후포자율방범대는 △휴가철 해수욕장 일대 합동순찰 △딥페이크 등 범죄예방홍보 △합동 음주운전 단속 활동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 경북경찰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세윤 울진경찰서장은 “항상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치안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