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5층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방한 액세서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 겨울부터 셀럽들이 착용하며 인기를 끌었던 ‘바라클라바’가 인기다. 바라클라바는 모자와 목도리를 결합한 형태로 눈·귀를 제외한 얼굴과 목을 감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올겨울엔 니트 소재를 기본으로 퍼, 플리스, 램스울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패션브랜드 ‘베네통’의 니트 바라클라바는 검정·베이지 두 가지로 가격은 8만원대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