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장인 울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울진지역에서는 울진고등학교가 유일한 시험장으로 관내 고3학생 310명(졸업생 등 포함)이 응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도착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 군수는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