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내빈과 소방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형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한 동료 소방공무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