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에서 생산하는 제로투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제로 투는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로슈가 제품 최초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제로 투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고,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제로로 열량이 낮은 제품이다.
특히, 장기 저온 발효 숙성과 빙점 여과 공법으로 생산한 증류주 브랜딩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제로투는 360㎖ 병 제품 외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640㎖, 400㎖ PE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 ‘로미’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시카고 국제주류품평회는 정규심사단과 소비자 심사단, 주류제조업체에서 참가한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향과 맛, 색상 등을 채점하고,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금복주 관계자는 “소주 시장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