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LG경북협의회, 제21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경연 개최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09-22 12:02 게재일 2024-09-23 9면
스크랩버튼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선 경연 시상 단체사진. /LG경북협의회 제공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선 경연 시상 단체사진. /LG경북협의회 제공

청소년의 열정이 가득한 꿈의 무대,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선 경연이 지난 21일 구미 금오공과대학에서 열려, 결선 무대진출 6개 팀이 결정됐다.

지난 2000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LG드림페스티벌은 그동안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본선무대는 전국에서 참여한 472개팀, 1534명의 참가자가 지난 5일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쳐 노래, 댄스 부문 각 10개팀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돼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연결과 노래 부분 TOP3에는 싱어송라이터 주은, 구구, 미묘한육각관계가 선정됐으며, 동상 OFD, 장려상 임지성, 인기상 오렌지가 각각 수상했다.

댄스 부분 TOP3에는 나타라자V, 더퀸즈, 프리스트가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으며, 동상 춤서리, 장려상 왁자지껄, 인기상 여범허끓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LG드림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도록 LG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결선무대는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1부에는 청소년 TOP3 결선 경연이, 2부에는 스컬&하하, 위클리, 영파씨, 흰, 황치열, 브브걸, SF9, 적재, 에이핑크의 축하공연과 함께 SBS 컬투쇼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