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배태하)는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림동(동장 천진홍)과 제철동(동장 최태환)을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20포를 전달했다. <사진>
(주)삼일, CJ대한통운(주), (주)동방, 세방(주), (주)한진, 인터지스(주), (주)에스피네이처 등 7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는 포항항만물류협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배태하 포항항만물류협회 협회장은“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7개 회원사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환 제철동장은“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포항항만물류협회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