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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등록일 2024-09-10 19:14 게재일 2024-09-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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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다음달 13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진행한다. ‘OCEAN ODYSSEY : 생명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간의 손을 벗어난 태곳적 아름다움을 지닌 바다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 안에 서식하는 생명체들과 보호를 위해 탐험을 지속하는 협회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최고의 해양사진작가인 브라이언 스캐리, 데이비드 두벌레이, 엔릭 살라 등의 작품을 비롯해 전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수중관련 작품으로 언제나 신비하고 위대한 바다 속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기획된 특별기획공간, 앱손 코리아의 후원으로 마련된 영상관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객에게 대형 내셔널지오그래픽 세계지도가 제공된다. /대구 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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