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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 개최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4-09-09 08:45 게재일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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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시제공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시제공

김천시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개최해 물류 패러다임 혁신을 모색했다.

포럼은 김충섭 시장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에 이어 주제발표,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화물용 전기자전거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은 생활물류 혁신의 방향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보다 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심물류 서비스 혁신방안과 유럽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 최신동향 및 스마트그린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물류산업의 비전을 공유하여 김천의 물류산업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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