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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피서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4-08-08 09:46 게재일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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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 고운모래해수욕장에서 감포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경주서제공
감포 고운모래해수욕장에서 감포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경주서제공

경주경찰서가 지난 지난 7일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파출소가 운영 중인 감포 고운모래해수욕장에서 감포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인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실시, 해안가 주변 청소 및 피서객 상대 성범죄(카메라등이용촬영), 캠핑객 음주소란 등 경범죄 처벌관련 홍보를 했다.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물놀이 관련 사고 예방,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샤워장 등 불법 카메라설치 및 비상벨 확인 등 예방치안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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