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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수돗물 끊긴 마을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4-08-05 20:08 게재일 2024-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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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 사용량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 4일 오후부터 청도군 일부 지역이 단수돼 불편을 겪고 있다. 5일 오후 풍각면 흑석리 한 주택에서 면사무소 직원이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d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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