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행사장에서 수영복 편집숍 ‘멀티풀(졸린/스피도/씨폴리)’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워터 스포츠 선수들이 만든 브랜드 ‘졸린’,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내구성이 좋은 ‘스피도’, 호주의 여름을 담아 휴양룩으로 제격인 ‘씨폴리’까지 3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졸린’ 수영복은 엉덩이 스트랩 색상이 시즌에 따라 다르게 출시되는 형태뿐만 아니라 끈을 묶을 수 있는 형태 등 7가지 디자인이 있어 체형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수영복의 가격은 9∼10만원 대이다. 또한, 행사장 옆 매대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수모, 수경, 슬리퍼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이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