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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마철 도로 포트홀 등 신속 복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07-10 10:54 게재일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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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지 도로 포트홀 정비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지 도로 포트홀 정비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속되는 장마와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포트홀과 도로측구 배수 불량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상주지역은 최근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40여 곳의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균열이 발생했다.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과 도로측구 배수로 퇴적토로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상주시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포트홀 응급정비 및 도로측구 배수로 준설작업에 나서 주민 피해와 불편사항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마 동안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를 순찰하고 신속하게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대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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