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과 소통의 날 행사

조지연 국회의원이 22일 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   /조지연 국회의원 제공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이 22일 지역사무소 개소식과 소통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경산 출신 도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협‧단체 관계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조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매월 2번째 토요일을 찾아가는 민원의 날로 정하고 경산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월 4번째 토요일은 지역사무소에서 시민과 격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무소가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 요일 구분은 없지만, 매월 2번째, 4번째 토요일만큼은 그 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는 경산시 대학로 11번지 202호에 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