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할인 이벤트인 ‘얼리버드’(조기예매)를 통해 메인 오페라 공연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로 예매하면 최저 1만4000원이라는 가격에 최고 수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얼리버드 기간 동안 VIP석, S석, A석, B석의 한정된 수량을 정상가의 50% 할인해서 제공하는 그레이석(GV석, GS석, GA석, GB석)도 판매한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예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공연은 메인 오페라 5편(장미의 기사, 광란의 오를란도, 264 그 한 개의 별,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라 트라비아타)이며, 티켓 가격은 2만원~10만 원이다. 나머지 공연들은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 7월 2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