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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1일까지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2개 분야 참여기관 모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4-06-06 19:36 게재일 2024-06-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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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21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임상계획과 시험보급 2개 분야에서 실시되는 실증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실증사례 확보를 통한 혁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 대구시가 지원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임상계획 분야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원할 수 있으며 6개 컨소시엄(전국 3, 대구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보급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 실증이 가능한 시범보급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원할 수 있으며 2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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