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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현안사업 국비 확보 본격 착수-사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06-06 09:16 게재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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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사진)이 제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지역구 현안사업(국비) 챙기기에 팔소매를 걷어 붙였다.

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상주·문경 주요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요 실·국장 등 경북도 관계자와 경북 1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이 지사와 실·국장에게 상주와 문경 주요 현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및 점검을 강조했다.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상주 내서 신촌~서원 국도 개량, 청년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설치 지원, 상주시 우하리 백두대간 생태통로 설치, 비점오염저감사업,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사업, 경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이다.

문경시는 문경~김천 고속철도(문경~상주~김천), 경북선(점촌~영주) 철도, 폐광지역 관광산업활성화 사업, 국림산림레포츠진흥센터조성사업, 상권 르네상스 지원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임이자 의원은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위해 당정소통이 중요한 만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정책협의회가 열린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 4년간 국비 및 입법과제들을 확실하게 챙겨 시민께 약속한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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