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첫 '4자 회담' 열려

대구·경북(TK) 행정 통합 추진을 위한 첫 '4자 회동'이 4일 열렸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세리기자 [e-mail]

대구·경북(TK)의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났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철우 도지사, 홍준표 시장, 우동기 위원장이 TK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TK)의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남을 갖고 논의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