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5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재무과 윤지훈(세무9급), 안전재난과 윤민수(시설9급), 매화면 신예원(행정9급)을 선발했다.
울진군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인사왕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윤지훈 주무관(세무9급)은 민원인에게 납부세액 산출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윤민수 주무관(시설9급)은 잦은 현장 출장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예원 주무관(행정9급)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처리를 하며 평소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통한 직장 내 서로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솔선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일상에서도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 신호이며 모든 예절의 기본”이라며 “인사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