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7일부터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인부터 일별 초특가 와인, 대용량 와인, 해외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는 와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국내 와인 대중화를 이끈 이마트가 16년만에 새로운 모습의 와인장터 행사인 ‘슈퍼와인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최대 주류 행사인 와인장터는 기존 매해 5월, 10월 각 1주간 진행됐다.
올해는 ‘2주간 릴레이’로 행사 기간을 대폭 확대하며 1주차는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슈퍼와인 페스타’로,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7일∼23일 1주간 역주행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투핸즈 매그넘 3종’을 1.5ℓ의 대용량 와인으로 각 행사가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1년전 와인장터 행사가보다도 17% 저렴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