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초단체장과 지역구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오는 17일 총선 이후 처음으로 회동한다.
대구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17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국회의원 당선인과 대구 구·군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대구경북발전결의회’를 개최한다.
만찬을 겸한 이번 회동은 지역 총선 당선인들과 대구 기초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 방안과 구정 현안과 관련된 국비 지원방안 및 예산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된 전망이다.
또 국회와 지방자치단체간의 현안에 대한 협조방안 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