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 상으로 칭찬받았다. 청송경찰서는 13일 올해 1분기 숨은일꾼 ‘히든 프로’ 시상식을 가졌다.
청송경찰서 ‘히든 프로’는 평소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1분기 ‘히든 프로’에는 여성청소년계 박원대 경사와 지능범죄수사팀 전예희 순경이 선발됐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수행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경청과 응답’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