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최근 대구 경명여중 봉사동아리 ‘봉미선(봉사하는 아름답고 선하는 사람들)’ 학생과 혈액암 환우돕기위해 제작한 키트를 배부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키트는 공사 모든 임직원이 매달 1만원의 봉사기금으로 마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해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첫단추로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봉사활동키트를 제공했고 앞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