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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우리 땅 독도 알리기 앞장…독도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04-24 11:26 게재일 2024-04-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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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사진전 모습. /상주도서관 제공
상주도서관 사진전 모습. /상주도서관 제공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이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도서관은 23일부터 5월 3일까지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도관련 행사를 연다.

먼저 찾아가는 독도 사진전은 독도재단의 협조로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액자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독도도서 북큐레이션 전시와 독도 비누·독도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체험, 독도 가로 세로 낱말 퍼즐, 독도는 우리 땅 가사 맞추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주민에게는 독도를 떠올릴 수 있는 독도 유리컵, 독도 클렌저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과(054-530-6333)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주 상주도서관장은 “독도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주권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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