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3일, 자인시장에서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유세에는 시·도의원, 당직자, 선거운동원, 시민들이 모여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지연 후보는 “4월 10일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생토론회를 이곳 경산에서 개최해 경산의 숙원 사업 단번에 풀겠다”며 “4월 경산 개최를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또 “영남대역에서 영천, 금호, 하양까지 잇는 지하철 1·2호선 연장과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며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고, 5년간 100% 법인세 감면하는 기회 발전 특구와 교육하기 좋은 교육 발전 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