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영천·청도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보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의 실생활과 연관이 높은 세대별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신혼부부 및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휴일 진료 가능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추진, 수준 높은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추진, 산업단지 등 기업 밀집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등이다.
또,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식사 제공 단계적 확대 추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추진, 재택의료서비스 확대 통한 재가 요양 서비스 개선 추진, 파크골프 등 시니어 친화 체육시설 설치 확대, 청년층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급 추진,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수혜 범위 확대 추진 등도 약속했다.
이만희 후보는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의 민생에 녹아들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이만희가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