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국힘 박형수 후보 영해만세시장서 영덕지역 첫 공식 선거운동

"관광활성화 수산물 공동 거점단지 조성 할 것"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박형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영덕지역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영해만세시장에서 압도적인지지를 호소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박형수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30일 영덕지역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영해만세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 4개군이 모두 인구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인 만큼 무엇보다도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박형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영덕지역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영해만세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영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수산물 공동 거점단지 조성 등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지역발전으로 연결시키겠다”라고 다짐했다.

의성·청송·영덕·울진국민의힘 박형수 후보는 총선 선거운동 삼일째인 30일 오전 영덕 영해만세시장 에서 군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의 22대 총선 영덕지역 출정식 겸 첫 유세는 선거운동원들의 화려한 율동으로 마무리됐다.

영덕/박윤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