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 본격 착공

경상북도개발공사·더존하우징
30~65평형대 9가지 타입 구성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에 건축이 본격 착공된다.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단독주택시공 전문기업 더존하우징은 민관공동사업으로 공급하는 경북도청신도시 단독주택지(레이크빌리지, D-11BL)의 건축 착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건축 예정 중인 단독주택지(D-11BL)는 단지 동쪽으로는 331만㎡에 달하는 호민지 호수공원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생태하천과 천년 숲이 있으며 인근에 경북도청 청사, 공공기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선호도 높은 30~65평형으로 구성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총 9가지 타입을 선택 할 수 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D-11BL)는 국내 최초 민관공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민관공동사업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을 높여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지방공기업 최초의 민간협력 모범사례다”고 말했다.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 (레이크빌리지) 분양 상담은 더존하우징 대표전화(1644-3696) 및 경상북도개발공사 판매고객처(054-650-3111, 3119)로 문의가능하다.

/이창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