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안창근(사진) 교수가 경북도의 이웃사촌마을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 인구소멸 대응, 대학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경북도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지방시대,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하며 경북의 지방시대 선도와 성공모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안창근 교수는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방시대의 선도 성공모델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경북형 모델을 국제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마을사업 농업 디지털대전환’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