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금속·주얼리디자인과 2학년 김채연 학생이 최근 ‘2023년 제19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인 백제 역사유적지구와 보석박물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개최되었다.
공모전에는 나흘간 총 76건이 접수돼 실물 부문과 아아디어 부문으로 나눠 총 58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김채연 학생은 ‘사파이어 목걸이’를 주제로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