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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1회 고안전 이차전지 신기술 국제포럼 개최

장은희기자
등록일 2023-12-03 18:37 게재일 2023-12-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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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신기술 동향 조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달 29일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기술동향과 관련산업을 조망하는 제1회 고안전 이차전지 신기술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이 행사는 이차전지 신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국제적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딥테크 배터리 소재기업인 리제너레이트 테크놀로지 글로벌 대표 데이비드 뱃스톤 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탄소나노튜브 기술에 대한 소개, 패널토의와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도성 총장은 “포항이 2차전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설정할 목표와 대학의 전략적인 접근방법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뱃스톤 박사는 “ESG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부와 지자체의 조력”이라며 “혁신기술로의 전환비용을 흡수해줄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함께 뒤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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