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인문학연구소는 최근 교내에서 ‘2023년 한수원과 함께하는 동국대 인문학 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9월7일부터 11월23일까지 매주 목요일 11회에 걸쳐 ‘경주의 인문학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5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수력원자력(주)가 후원하고 지역의 중심대학인 동국대 WISE캠퍼스가 경주시민의 인문학 마인드를 함양하고 대학과 시민이 소통해 역사문화 도시이며 인문학 도시인 경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