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태령종합건설㈜가 20일 경산시청에 이웃사랑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환경시설관리㈜(대표이사 권지훈)는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공공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며, AI·DT 기술을 바탕으로 수처리·소각·매립·폐유·폐수 등 국내 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권지훈 대표이사(환경시설관리㈜)는 “경산시에서 환경사업을 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