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언론인회(회장 이경우)가 주최하는 총상금 1천만 원의 대경언론인상 2023년 대상에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를 기획 취재 보도한 영남일보 특별취재팀 정재훈·서민지·정지윤·오주석 기자가 선정됐다.
대구경북언론인회는 지난 16일 대경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우정구)를 열고 본상에 영남일보 특별취재팀, 우수상에는 ‘욕창, 여기 사람이 있어요’, ‘욕창이 온다’를 연속 도보한 KBS 대구방송본부의 류재현·최동희 기자와 ‘범죄 표적이 된 공룡 임대주택’을 취재 보도한 매일신문 윤수진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