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톨베르그&삼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용흥동 3곳의 가정에 사랑의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데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연탄 2천장을 연탄은행을 통해 후원했다.
스톨베르그&삼일은 겨울 난방비가 부담되는 가정을 위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병설 스톨베르그&삼일(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탄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