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18회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소상공인대회 정부포상은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고,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수성구는 지원우수단체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2019년 대구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하고 현재까지 14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