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왜관병원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강명환기자
등록일 2023-11-13 19:17 게재일 2023-11-14 13면
스크랩버튼
왜관병원 주차장에서 최근 병원 직원들이 제공한 개인 소장품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돕기 바자회가 열렸다. <사진>

6곳의 소상공인들은 제작한 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지역 요양시설에서는 호떡과 어묵을 팔아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날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한 부모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왜관병원 조은상 대표는“민·관과 함께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함께 동참해주신 직원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