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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ESG경영 실천 앞장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3-11-13 18:08 게재일 2023-11-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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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

[상주]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관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문화·관람 분야의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ESG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ESG 혁신 네트워크는 2018년에 발족한 협의체로 문화·관람 분야의 6개 공공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에서는 ‘2022년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6개 공공기관 공동 선언’ 이후 각 기관의 이행 노력을 점검하고, ESG 경영·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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