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2018∼2022년) 겨울철 포항남구 지역 주거시설 화재발생 건수는 총 83건(28.3%), 피해액은 4억5천47만여원으로 장소별 화재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남부서는 센터 이용자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가구당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 무상보급 △전기제품 위험성 및 노후·불량제품 교체 △화재 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겨울철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썼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