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1시 4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70대 여성이 자기 반려견<사진>에게 팔과 다리를 물리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타지역에 있는 가족이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은 중견 크기의 개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한 후 포획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강명환기자
강명환 기자
gang353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서 페라리 몰고 음주·역주행 사고⋯ 60대 남성 입건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VS 지하’… 입주민 갈등에 갈팡질팡
“포항 지진 손배소 끝난 것 아냐… 국가 귀책 입증 본격 시작”
수성구 주택가에 멧돼지 출몰⋯한 시간 만에 사살해
보행자 유도선 없고 안내표지판도 부족 경주 자전거도로 무리한 공사 강행 도마
마늘쫑 뽑아주고 반찬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