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게임콘텐츠 체험존 운영
이번 페스타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게임, 1인 미디어, 미래 신기술 등을 시·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함으로써 ICT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경산지역 중·고교, 경일대 등 총 7개의 기관이 MOU 체결을 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어 진행된 ‘경북 융합콘텐츠 포럼’에서는 경북형 미래 기술 융합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융합콘텐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메인 행사로 진행된 게임콘텐츠 체험존은 VR/AR 체험, 모바일게임, 레트로 게임, 보드게임 등 경북 도내 10개 게임 기업이 만든 게임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했다.
지역의 ICT 관련 대학 학과 중심으로 대학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ICT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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