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2023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됐다.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은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6년부터 매년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지역의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칠곡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에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자발적인 나눔 운동 동참으로 칠곡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