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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성황’ …본지 ‘준우승’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3-10-22 18:48 게재일 2023-10-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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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회원사 가족 등 500여명 참석
시상식 직후 김영태 경북매일신문 기협 지회장(왼쪽)과 진식 회장.

경북매일신문(대표 최윤채)이 지난 21일 대구시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경북매일신문은 풋살 경기에서 경북도민일보와 경북일보를 이겨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어달리기 등 다른 종목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영남일보 다음 대회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창한 가을 날씨속에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대구·경북기자협회 소속 13개 회원사의 기자와 가족, 지역기관 단체장·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임종식 대구·경북교육감과 양금희 국민의 힘 대구시당위원장, 송언석 경북 도당 위원장,주호영, 김용판,류성걸, 강대식, 이인선, 홍석준, 조명희 의원 등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양동헌 경북대학병원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올해는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광주전남기자협회의 맹대환 회장을 대신해 최권일(광주일보) 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은 “올해 체육대회는 회원사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광주전남기자협회까지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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