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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 우즈베키스탄 진출 공동가족기업 협약 체결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3-10-20 15:56 게재일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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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INNOWEEK 2023’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10개 기업과 공동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INNOWEEK’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에서 주관해 매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국제 기술혁신 박람회로 전시, 콘퍼런스, B2B 미팅, 투자협약 등으로 구성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초청의 해’로 진행되어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32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장인 경일대 김현우 교수는 “공동가족기업 협약식은 대구‧경북 기업과의 산학연협력체계 강화와 우즈베키스탄 진출의 토대가 되었다”며 “우수한 지역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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